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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역]‘책 보여줄게 커피 다오’


책을 보여주면 무료 커피를 선물 받는 캠페인이 있다. 

서울도시철도공사(지하철 5~8호선 운영)는 5호선 광화문역에서 <책 읽기 공동 캠페인>을 올 한해 매월 첫째 주 금요일마다 열기로 했다고 밝히고 2월 5일 첫 행사를 가졌다. 작년 11월과 12월에 연 이은 행사다. 


 
<작년 12월 행사모습>

다만,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책의 날’이 있는 4월과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정한 ‘책의 날’이 있는 10월에는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고 한다. 

▣ 장소 : 5호선 광화문역 3번출구(교보문고 방면) 지하1층 대합실

 언제 : 매월 첫주 금요일 (4월과 10월은 일정 변경될 수도)

 내용은 :  
1. 책을 가지고 있는 시민 100명에게 따뜻한 커피 선물
2. ‘새해 독서 결심을 위한 한마디’를 스티커로 남긴 시민에게는 ㈜교보문고에서 협찬한 신간 도서 100권 증정

 참여기업/단체 : 서울도서관, ㈜교보문고, ㈜카페베네, 매니페스토 등

 주최 : 서울도시철도공사

생각보다 준비된 책과 거피가 일찍 떨어지므로 서둘러야 한다는 후문.. (약 한시간?)

   

주최측은 행사이유에 대해 지하철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시민들이 스마트폰에 집중하고 있어 이왕이면 지하철에서 책을 읽는 시민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램에서 기획되었다고.. 

근데 기왕할꺼면 커피나 좀 많이 준비했으면 좋겠다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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