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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내 반입가능 물건 손쉽게 확인하기


항공기내 반입가능 여부를 승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www.avsec.ts2020.kr)가 선보였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교통안전공단은 8월29일부터 항공기 승객이 직접 사이트에 접속해 휴대가능한지, 위탁수하물로 가능한지 여부를 직접 검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pixabay



지금까지는 승객이 공항에 도착한 후 보안검색 과정에서 기내 반입금지 위해물이 적발되는 경우, 해당 물품을 폐기하거나 위탁수하물로 운반이 가능하면 이를 위해 탑승 수속 항공사를 찾아가 다시 수속해야 하는 불편이 있어 왔다.


이번에 시행하는 <기내 반입금지 물품검색 서비스> 알송달송한 물품 400여개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했다. 이제까지 항공사나 공항공사 홈페이지 등에서 대표적인 일부 품목만 나열한 것에 비하면 매우 편리하다. 검색결과를 그림으로 보여주고 영문검색도 가능하다.



▲PC버전 메인화면


▲메인화면에서 <칼>을 검색했을 때 나오는 리스트



▲위에서 <감자칼>을 선택했을때의 결과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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