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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상담전전화에 청소년 위기임신 등 상담서비스 추가
미쑝
2019. 7. 7.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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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상담전화(1644-6621) 내 임신갈등과 위기상담 서비스도 추진된다.
여성가족부가 “기존 한부모·양육비 상담전화에 위기임신상담서비스를 추가한 가족상담전화(1644-6621)를 2019년 8월 1일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심리정서상담, 긴급위기상담, 주거/의료/생활/법률지원 등 정보제공 및 전문기관과의 연계가 주요골자다.
이는 청소년 등 임신과 관련된 위기·갈등상황에 처한 여성에 대한 통합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원스톱 상담창구의 운영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청소년 등 임신과 관련된 위기·갈등상황에 처한 여성에게 ▲전화상담원이 초기 심리·정서상담과 정보제공을 진행하고, ▲심층상담필요시 전국 건강가정지원센터(22개소)를 통한 전문상담사(44명)를 연계하는 것을 비롯해 ▲입소·전문기관 연계해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긴급)위기임신 대상자가 언제든 연락할 수 있도록 365일 24시간으로 상담시간을 확대하고, ▲비혼청소년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모바일 상담기능(문자서비스)을 추가해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과(02-2100-6326)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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