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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전역에 여행경보 발령…테러 및 치안이유


세네갈 전 지역에 대해 1단계(여행유의) 여행경보가 10월 10일부터 발령됐다. 


외교부는 2015년 11월 말리, 2016년 1월 부르키나파소 등 인근 국가에서의 테러 발생 이후 세네갈 내의 테러 발생이 우려되고 수도 다카르를 포함한 주요 도시 내 빈번한 강도사건 등 치안불안이 지속되고 있어 이같이 여행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주요국들도 세네갈 전역에 1단계 이상의 여행경보 단계 발령 중인 점 등도 감안됐다. 


다만 기존 2단계(여행자제) 경보가 발령중인 카자망스 지역은 현 단계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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