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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2014~2018년) 택배서비스 평가결과

미쑝 2018. 12. 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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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2014~2018년) 택배서비스 평가결과



국토교통부는 전국적인 택배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2014년부터 매년 <택배 서비스 평가결과>를 11월말경에 발표하고 있다.


택배서비스 평가는 택배업체 간 서비스 경쟁을 유도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업체의 서비스 수준에 대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역대 5년간(2014년~2018년)의 택배서비스 평가를 보면 일반택배 분야에선 우체국택배가 굳건히 1위를 지키는 가운데 기업택배는 성화기업택배, 용마로지스가 1위로 가장 많은 이름을 올리고 있다. 


다음은 역대 5년간(2014년~2018년)의 택배서비스 평가 결과이다. 



2014년


▲2014년 택배산업 서비스평가 결과


국토교통부는 한국표준협회를 통해 2014년 처음으로 <택배산업 서비스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17개 국내 택배사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는데 전반적으로 모두 우수한 수준(B등급)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2015년


▲2015년 택배서비스 평가 결과


2015년 택배서비스 평가결과에서는 17개 국내 택배사 모두 전반적으로 우수한 수준(평균 B+ 등급)으로 평가되었다. 이때부터 우체국택배도 평가에 들어갔다. 


일반택배는 우체국택배가, 기업택배는 성화기업택배가 각각 A등급을 받았다. 



2016년


▲2016년 택배서비스 평가 결과


2016년에도 전국적인 택배서비스를 제공하는 17개 국내 택배사 모두 전반적으로 우수한 수준(평균 B+ 등급)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일반택배 분야에서는 우체국택배가 기업택배 분야에서는 용마로지스가 각각 A등급을 받았다.



2017년


▲2017년 택배서비스 평가 결과


2017년도 택배서비스 평가 결과, 일반택배 분야에서는 ‘우체국택배’, 기업택배 분야에서는 ‘용마로지스’와 ‘성화기업택배’가 A등급을 받았다. 


16개 국내 택배사 모두 전반적으로 우수한 수준(평균 B+ 등급)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특히 2017년 부터 일반택배를 두 분야로 나눴다. C2C는 개인과 개인 간 배송, B2C는 인터넷쇼핑몰·홈쇼핑 업체와 개인 간 배송을, B2B는 기업간 배송을 의미한다. 



2018년


▲2018년 택배서비스 평가 결과


평가 결과, 일반택배 분야에서는 ‘우체국택배’가 A+등급, 기업택배 분야에서는 ‘용마로지스’와 ‘성화기업택배’가 A등급을 받아 서비스 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만족도 수준을 살펴보면, 개인거래(C2C) 및 전자상거래(B2C)의 경우 전년대비 향상되었지만 기업택배(B2B)의 경우에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


[관련글] 정부가 실시한 15개업체의 2018년 택배서비스 평가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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