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해진 공중화장실, 평창동계올림픽 공중화장실 새 단장
깔끔해진 공중화장실, 평창동계올림픽 공중화장실 새 단장 행정안전부가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평창, 강릉, 정선지역의 공중화장실 신축과 리모델링을 마쳤다. 이를 위해 행자부는 올해초 해당 지역에 특별교부세 38억 5천만원을 투입, 공중화장실 7개소 신축하고, 52개소는 외관정비, 노후장비 교체, 소변기 가림막 설치 등 새단장을 하였다. 개선된 내용은 변기 옆 휴지통을 모두 없애기, 위생용품수거함 및 소변기 가림막 설치, 화장실 외부에서 내부가 보이지 않도록 하기 등이다. 또 누구나 식별가능하도록 화장실 픽토그램을 통일했다. 대회기간동안 화장실 관리인들은 앞치마 등의 의상을 착용하고 화장실 관리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라고. 다음은 개선된 공중화장실 사진 (행자부 제공) ▲신축(평창 대관령 눈꽃화장실 전경) ▲..
2017.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