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임신상담1 가족상담전전화에 청소년 위기임신 등 상담서비스 추가 가족상담전화(1644-6621) 내 임신갈등과 위기상담 서비스도 추진된다. 여성가족부가 “기존 한부모·양육비 상담전화에 위기임신상담서비스를 추가한 가족상담전화(1644-6621)를 2019년 8월 1일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심리정서상담, 긴급위기상담, 주거/의료/생활/법률지원 등 정보제공 및 전문기관과의 연계가 주요골자다. 이는 청소년 등 임신과 관련된 위기·갈등상황에 처한 여성에 대한 통합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원스톱 상담창구의 운영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청소년 등 임신과 관련된 위기·갈등상황에 처한 여성에게 ▲전화상담원이 초기 심리·정서상담과 정보제공을 진행하고, ▲심층상담필요시 전국 건강가정지원센터(22개소)를 통한 전문상담사(44명)를 연계하는 것을 비롯해 ▲입소·전문.. 2019.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