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기도 손잡기1 ‘주님의 기도’때 궁금증… 손(팔) 자세, 손 잡기, 끝에 아멘 ‘주님의 기도’때 궁금증… 손(팔) 자세, 손 잡기, 끝에 아멘 미사때 영성체 예식이 시작되기 전 신부님께서 “하느님의 자녀 되어, 구세주의 분부대로 삼가 아뢰오니” 또는 “주님께서 친히 가르쳐주신 기도를 다 함께 정성 들여 바칩시다”라는 말과 함께 사제는 양팔을 벌리고 를 다 같이 바친다. 이 때 어떤 신자는 팔을 벌리고 또 어떤 신자들은 옆 사람과 손을 잡기도 한다. 그리고 주님의 기도가 끝나고 몇몇 신자들 사이에서 ‘아멘’이 습관처럼 나오는데 마치 군대에서 10회 반복 팔벌려 뛰기를 하면서 마지막 횟수때 소리를 내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다. 다음은 미사시간 전례에 대해 검색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주님의 기도, 팔을 벌리고 있는 자세가 맞는가? 사제가 팔을 벌려 기도하는 자세에 대해 조학균 신부는 .. 2017.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