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의 종류와 <총자외선지수> 이야기
자외선의 종류와 이야기 자외선은 인간의 피부에 영향을 미쳐 홍반, 피부암, 안질환 등을 유발한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 봄과 여름보다 총자외선지수는 높지 않으나, 자외선에 노출될 시간이 다른 계절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자외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기상청은 자외선 A와 B를 서울, 안면도, 강릉, 포항, 목포, 제주 고산에서 관측하고 있는데 자외선의 강도에 따라 피부 등에 미치는 영향을 지수화한 총자외선지수를 산출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자외선의 종류 자외선 B : 파장(280~315nm)이 짧아 자외선 A보다 건강에 더 치명적임. 피부에 붉은 홍반이 생기고, 피부암, 안질환 등을 일으키며, DNA에 영향을 주나, 적절한 자외선의 노출은 비타민D를 생성에 도움을 ..
2016.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