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소유권1 조상땅찾기, 지적원도 원본처럼 복원 조상땅찾기, 지적원도 원본처럼 복원 ▲지적원도는 마을단위로 작성되었고, 표지에는 마을명, 지적원도 분할표, 토지측량기사 등이 기록되어 있다. 사진은 정부세종청사 일대의 3개里 중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 종촌리 일대의 지적원도로서 총18매로 이뤄져 있다. 조선총독부 시절의 지적원도가 대량으로 디지털 복원된다. 토지대장 분실 등 사유로 토지 소유권을 주장하기 어려웠던 지역의 소유권 증빙이 보다 명확해질 전망이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토지소유권 증빙자료인 조선총독부 지적원도 약 50여만 매를 디지털화해 오는 2017년부터 온라인으로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적원도 원본은 일제패망 시 미군정이 총독부건물에서 접수해 경산 조폐창에서 일시 보관한 후 현재 국가기록원 부산기록관에서 보존하고 있다. 이 지적.. 2016.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