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동원 사진 기록물1 군함도 등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동원 관련 사진과 기록물 군함도 등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동원 관련 사진과 기록물 국가기록원이 일제강점기때 강제동원된 조선인의 피해를 여실히 보여주는 문서와 사진기록물을 공개했다. 이들 기록물은 서남한국기독교회관으로부터 기증받은 것으로 군함도 사진 등을 포함한 6000여점에 이른다. 특히 기증받은 기록물은 일본 내 강제동원 연구자로 잘 알려진 하야시 에이다이가 수집하거나 직접 생산한 기록으로써 1944.8~1945.9월에 걸쳐 메이지 광업소 메이지탄광이 생산한 ‘노무월보’의 당시 조선인이 처한 혹독한 노동 상황과 당시 아소 요시쿠마탄광 갱도사고의 보도내용도 담겨있다. 또한 하야시 에이다이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군함도 관련 사진 여러 점 중에는 조선인이 수용되었던 시설등도 공개되어 있다. 다음은 국가기록원이 일부 공개한 일.. 2017.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