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6 불합리한 금융회사 연체관리, 확 바뀐다. 불합리한 금융회사 연체관리, 확 바뀐다.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의 금융회사의 불합리한 연체관리를 다음과 같이 시정한다고 10일 밝혔다. 금감원은 아래의 내용을 내년 1분기를 목표로 추진중이다.(4번은 올해 4분기 안에) 1. 금융회사가 등록하는 연체정보의 정확성 제고 금융회사는 연체정보를 포함한 신용정보를 신용정보원에 정확하게 등록해야 하는데 일부 금융회사의 부정확한 연체정보 등록으로 인해 금융소비자가 피해를 입는 사례가 이따금 발생하고 있다. 통상 일반대출이나 신용카드의 경우 5만원 이상을 3개월 이상 연체 시 신용정보원에 등록하게 된다. 가령 2015년 7월 ○○캐피탈이 8,200명에 대한 과거 연체정보를 신규 연체정보로 잘못 등록함에 따라 신용정보주체가 신용카드 정지 등 금융거래 불이익이 발생했었다... 2016. 10. 10. <신종금융사기 주의> 온라인 상품권 직거래 조심하세요 온라인 상품권 직거래 조심하세요 온라인 상품권직거래 사이트에서 ID를 도용해 상품권을 구매하고, 파밍을 통해 얻어낸 제3자의 계좌에서 판매자에게 대금을 이체하는 신종 사기수법이 확산되고 있어 금융감독원이 주의를 당부했다. 파밍은 이용자의 PC를 악성코드에 감염시키고 가짜 사이트로 유도해 금융정보 등을 탈취하는 사기다. 사기범들은 수법은 이렇다. 먼저 사기범은 ①파밍수법을 이용해 피해자(A)의 계좌번호, 비밀번호, 보안카드번호 등 금융거래정보를 알아낸 후 ②온라인 상품권 직거래 사이트에서 실적이 우수한 이용자(B)의 아이디를 알아낸다. 그리고 이용자(B)의 아이디로 상품권 판매자에게 접근, 구매의사를 밝히는 쪽지를 전송한 후 ③ 피해자(A) 계좌의 돈을 상품권 판매자(C)에게 이용자(B)의 이름으로 송금한.. 2016. 7. 17. 금융회사 주요 정보를 알고싶다면? <금융통계정보 제공 서비스> 금융회사 주요 정보를 알고싶다면? 기자인 D씨(29세)는 지난 6월 금감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을 통해 국민은행 등 10개 시중은행의 대손충당금 적립액과 총여신액을 활용해 기사를 작성했다. 5월에는 주요 손보사의 지급여력비율(3월말 기준) 정보를 이용하여 △△화재의 지급여력 비율이 150% 아래로 떨어지고 있어 소비자가 유의해야 한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는 금감원이 금융회사로부터 제출받는 업무보고서를 기초로 개별 금융회사의 재무정보 등을 추출해 금융통계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은행, 보험, 투자매매중개업자, 카드사, 집합투자업자 등 권역별 금융회사의 재무정보 및 주요 경영지표 등 500여개의 통계가 수록되어 있다. 금감원 홈페이지에서 [소비자정보] > [금융통계정보]로 접속하면 된다. 특히 금융통계정보는 이.. 2016. 7. 11. 금융회사인지 의심된다면? <제도권 금융회사 조회 서비스> 금융회사인지 의심된다면? 직장인 C씨(30세)는 지난 5월 싼 이자의 대출로 갈아타라는 사기범에게 대출보증금을 입금하는 대출사기를 당했다. 사기범은 C씨에게 대출을 권하는 과정에서 국내에 존재하지 않는 을 사칭하고 가짜 홈페이지를 만들어 보여주며 자신이 보람저축은행 직원임을 사칭했다. C씨가 를 알았더라면 피해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는 내가 거래하는 혹은 거래할 금융회사가 금융관련법규에 따라 적법한 절차를 거쳐 설립된 제도권 금융회사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서비스를 통해 제도권 금융회사 여부, 홈페이지, 연락처, 소재지, 허가업종, 금감원 담당부서 등 해당회사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만약 알아보려는 회사가 불법 유사금융회사인 경우에는 유사금융회사의 위법행위를 사이트에서 .. 2016. 7. 10. 금감원에서 <무료 금융자문 서비스>도? 아시나요? B씨(28세, 학원강사)는 월 소득의 53%정도를 학자금 대출에 상환하고 있으나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금감원을 방문, 금융자문을 신청했다. 상담 금융전문가(CFP)는 B씨의 지출을 연간 비정기적인 지출과 월지출로 나누고 매월 부채 및 저축가능한 금액을 확인하고 용돈통장과 목돈마련 통장은 따로 관리하도록 했다. 금융전문가는 3년 후 B씨가 희망하는 결혼자금으로 1천5백만원~2천만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고 5년 이내에 부채를 모두 상환할 수 있는 재무계획을 제안했다. 는 서민들의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금감원이 마련한 서비스로 금융전문가(국제공인재무설계사, CFP)가 상담해준다. 상담내용은 부채관리, 저축과 투자, 금융투자시 위험관리, 생활관련 세금, 은퇴준비 등이다. 금융회사나 G.. 2016. 7. 10. 숨겨진 채무가 걱정이라면?<상속인 금융거래 조회 서비스> 알고있나요? A씨(48세, 개인사업자)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했으나 A씨의 가족들은 A씨의 금융거래가 여러 금융회사에 걸쳐 복잡하게 얽혀 있어 상속여부를 결정하지 못하던 중에 를 알게 되어 금감원을 방문해 서비스를 신청했다. 가족들은 신청 2주후 은행연합회와 여신금융협회로부터 A씨의 금융거래 내역을 문자메시지로 통보받고 ◇◇은행과 OO카드를 방문, A씨의 대출과 카드 잔액(1억3천만원)이 예금(2천만원)을 초과함을 알게 되었고 법률상담을 거쳐 부인과 자녀, 손자녀 모두 법정시한 이내에 상속포기를 신청할 수 있었다. 는 위와 같이 상속인이 피상속인 명의의 금융재산과 채무를 단 한번 신청으로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특히 숨겨진 채무상속으로 인한 불이익을 예방할 수 있다. 상속인은 금치산자의 후견인, .. 2016.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