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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15

주식·채권투자 전 꼭 확인해야 할 5가지 주식·채권투자 전 꼭 확인해야 할 5가지 사업보고서는 상장법인 등이 매년 사업연도 및 분기·반기말 기준으로 경영성과와 재무상태 등에 관한 사항을 정기적으로 공시하는 서류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사에 관한 중요정보를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기재하고 있어 투자시 이를 분석하고 활용한다면 투자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증권신고서는 불특정다수의 투자자(50인 이상)에게 주식이나 채권 등 증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려는 발행기업이 해당 증권의 내용 및 발행기업에 관한 제반사항을 기재하여 공시하는 서류로 해당 기업의 투자위험요소 등 투자결정을 위해 알아야 할 필수요소가 담겨 있다. 따라서 이를 적절히 활용하면 어떠한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지 옥석을 가리는데 큰 도움이 된다. 증권신.. 2016. 10. 25.
“높은수익 보장”…일단 금융사기 의심, 5가지만 기억하자 “높은수익 보장”…일단 금융사기 의심, 5가지만 기억하자 고수익 보장을 미끼로 한 금융사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FX마진거래, 세일가스 등 해외 사업 투자수익으로 매달 1~10%의 배당과 원금을 보장하겠다며 투자를 를 유도하거나 주식설명회에서 참석해 추천상품에 투자하면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5천만원까지 원금을 보장한다는 등의 말에 속아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비트코인을 모방한 가상화폐를 발행해 홍콩의 글로벌 회사와 MOU를 체결했다는 말에 속아 가상화폐에 투자했으나 가격상승은 고사하고 코인사용도 불가능한 상태가 된 직장인도 있다. 고수익 보장을 미끼로 한 금융사기 당하지 않으려면 5가지는 꼭 기억하자 1. 고수익 보장 약속하면 일단 의심 최근 저금리, 경기불황 등을 틈타 사실상 수.. 2016. 10. 23.
불합리한 금융회사 연체관리, 확 바뀐다. 불합리한 금융회사 연체관리, 확 바뀐다.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의 금융회사의 불합리한 연체관리를 다음과 같이 시정한다고 10일 밝혔다. 금감원은 아래의 내용을 내년 1분기를 목표로 추진중이다.(4번은 올해 4분기 안에) 1. 금융회사가 등록하는 연체정보의 정확성 제고 금융회사는 연체정보를 포함한 신용정보를 신용정보원에 정확하게 등록해야 하는데 일부 금융회사의 부정확한 연체정보 등록으로 인해 금융소비자가 피해를 입는 사례가 이따금 발생하고 있다. 통상 일반대출이나 신용카드의 경우 5만원 이상을 3개월 이상 연체 시 신용정보원에 등록하게 된다. 가령 2015년 7월 ○○캐피탈이 8,200명에 대한 과거 연체정보를 신규 연체정보로 잘못 등록함에 따라 신용정보주체가 신용카드 정지 등 금융거래 불이익이 발생했었다... 2016. 10. 10.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 <파인>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 (FINE, http://fine.fss.or.kr)(☞) 은 금융소비자가 금융거래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포털사이트로 금융감독원이 만들어 2016년 9월 1일 런칭했다. 파인이 제공하는 금융정보는 유형별로 금융상품, 금융조회, 금융꿀팁, 금융피해 예방·구제, 서민·중소기업지원, 금융교육 등 9개 분야, 31개 금융정보서비스이다. 1. 금융상품 금융상품 한눈에 : 예・적금, 대출, 연금저축 등 여러 금융권역에서 판매되는 금융상품을 비교 조회연금저축 통합공시 : 연금저축신탁, 연금저축보험, 연금저축펀드의 상품별 장단점과 특징, 수익률 및 수수료 등을 비교 조회보험다모아 : 자동차보험, 실손의료보험, 여행자보험 등 다양한 보험상품의 보험료와 보장내용을 비교 조회ISA다.. 2016. 9. 18.
카드 분실·도난예방 및 분실·도난시 요령 10가지! 카드 분실·도난예방 및 분실·도난시 요령 10가지! ⓒPixabay 1. 카드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발급받고 사용하지 않는 카드는 해지 신용카드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발급받고 사용하지 않는 카드는 해지하는 것이 카드 분실·도난에 따른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첫 걸음이다. 2. 부정사용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이용한도를 가급적 적게 설정 카드 분실·도난으로 인한 부정사용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카드이용한도를 가급적 적게 설정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결제능력과 평소 이용금액 범위 내에서만 이용한도를 설정하고, 이용금액이 늘어날 경우 나중에 이용한도 증액을 신청하는 것이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카드 분실·도난에 따른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대비책이다. 3. 타인이 유추할 수 있는 비밀번호 사용은 금물 카드비.. 2016. 9. 17.
가족에게 빚 독촉은 불법추심행위!…공정추심법 위반 가족에게 빚 독촉은 불법추심행위!…공정추심법 위반 불법채권추심 관련 소비자 유의사항 신고가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다고 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미등록대부업자가 채무자와 금전 대차거래 계약서를 작성하면서 채무자에게 가족, 친지의 전화번호를 요구하고 빚을 대신 갚을 의무가 없는 가족에게 변제를 요구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밝혔다. 이는 ‘공정추심법’ 제9조 제6호, 제15조의 내용으로 이를 어길시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사례1】 경기도에 거주하는 A씨(64세)는 사업에 실패한 아들이 두 달 전 집을 나가 혼자서 생활하고 있던 중 어느 날 갑자기 사채업자가 찾아와 아들의 빚을 대신 갚으라며 협박 【사례2】경남에 거주하는 A씨(27세)는 취업 준비중에 생활자금이 필요하여 길거.. 2016.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