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가족 수동감시1 3월부터 확진자 동거인(가족) 격리 및 PCR 검사요령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정부는 3월 1일부터 확진자 동거인(가족) 관리를 수동감시자로 전환한다. 코로나 백신접종 여부와도 상관이 없다. 동거인의 두 차례 검사 의무도 모두 권고사항이 된다. 이제 코로나 감염의 안전지대는 없다. 그러다보니 막상 우리 가족이 코로나에 확진이 되면 당황하기 마련, 매번 조금씩 바뀌는 감염병 가이드라인도 혼란스럽다. 아래 내용은 2022년 3월 1일 기준 안내사항이다. 코로나19가 5월 즈음 종료되고 풍토병으로 자리잡기 위한 정점에 다다르고 있다. 과거의 일상을 회복하는 그날까지 방역수칙 준수에 좀 더 신경 써야겠다. 확진자 동거인에 대한 관리방식 변경 확진자의 동거인은 일단 백신접종력과 관계없이 모두 수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된다. 수동감시자가 되면 관할 보건소는 대상자에.. 2022.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