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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흥~여의도 <신안산선> 2023 개통예정




안산ㆍ시흥∼광명∼여의도를 잇는 43.6㎞의 <신안산선> 전철이 2023년 개통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지정 및 시설사업기본계획(안)>이 2016년 9월 30일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10월 중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안산선은 사업비만 3조원(3조3895억원)이 넘는 역대 최대규모의 민자사업으로으로 2017년 말 또는 2018년 초에 착공하여 60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치게 된다.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급행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결정한 바 있어 안산ㆍ시흥에서 여의도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1시간 30분에서 20∼30분 대로 대폭 줄어들 기대된다. 


여의도에서 서울역까지의 연장구간은 주변여건 등을 고려해 2018년경 타당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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