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창업인턴제 100명 선발예정

2016년 창업인턴제 100명 선발예정

청년 예비창업자들이 1~2년간 유망 창업·벤처기업 현장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2016년 창업인턴(Venture For Korea) 지원사업>을 중소기업청에서 추진한다. 

<창업인턴제>는 올해로  3년째 시행되며 지난 2년간의 운영 결과 총 75명의 청년 예비창업자에게 창업·벤처기업 현장근무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이 중 인턴십을 종료한 11명이 창업 준비 중이다. 올해는 100명의 창업인턴을 선발·운영할 계획이다. 

미국의 <Venture For America>를 벤치마킹한 사업인데 선배기업에 근무하면서 창업의 노하우와 스킬 습득 후 창업으로 이어가는 프로그램으로, 2012년부터 아이비리그 등 우수대학 졸업생들의 창업 촉진 등을 위해 운영 중이라고.

창업인턴으로 선발되면 선배 기업에서 1년간 현장근무와 함께 실무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통해 창업역량을 배양하게 되고, 인턴근무 후 창업을 준비할 경우 평가를 거쳐 창업공간, 시제품 제작, 지재권 취득, 마케팅 등 사업화 지원(최대 1억원)을 받게 된다.

다음은 <2016년 창업인턴제> 개요이다.

◈ 규모 : 100명 선발(예산 100억원)

◈ 신청자격 : 창업아이템과 창업의지를 지닌 대학(원) 재학생(대학생은 4학기 이상 수료자), 고등학교 또는 대학(원) 졸업 후 5년 이내의 미취업자

◈ 참여기업 신청자격 : 상시근로자 3인 이상, 매출액 1억원 이상(업력제한 없음)

◈ 주요 지원내용 

• (인턴십 운영) 기업 현장근무 지원(월 100만원 이내의 인턴십 운영비 지원)
• (교육 등) 창업실무·기업경영 관련 실무교육, 인턴·선배창업자와의 네트워크 구축, 멘토링, IR 프로그램 등 제공
• (사업화 지원) 창업인프라 구축(공간임대 등), 시제품 제작, 지재권 취득, 마케팅 등 창업관련 비용(1억원 이내)

◈ 전화문의

• 인턴관련 창업진흥원 창업교육부 (042-480-4462)
• 기업관련사항은 벤처기업협회 (02-6331-7082), 여성벤처협회(02-2156-2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