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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해진 공중화장실, 평창동계올림픽 공중화장실 새 단장



행정안전부가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평창, 강릉, 정선지역의 공중화장실 신축과 리모델링을 마쳤다. 


이를 위해 행자부는 올해초 해당 지역에 특별교부세 38억 5천만원을 투입, 공중화장실 7개소 신축하고, 52개소는 외관정비, 노후장비 교체, 소변기 가림막 설치 등 새단장을 하였다.


개선된 내용은 변기 옆 휴지통을 모두 없애기, 위생용품수거함 및 소변기 가림막 설치, 화장실 외부에서 내부가 보이지 않도록 하기 등이다. 또 누구나 식별가능하도록 화장실 픽토그램을 통일했다. 



대회기간동안 화장실 관리인들은 <STAFF 관리요원> 앞치마 등의 의상을 착용하고 화장실 관리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라고. 



다음은 개선된 공중화장실 사진 (행자부 제공)


▲신축(평창 대관령 눈꽃화장실 전경)


▲신축(평창 대관령 눈꽃화장실 내부)


▲신축(강릉 고성목해변화장실 전경)


▲신축(평창 종부리 백일홍화장실 내부)


▲신축(메밀꽃 공중화장실 전경)


▲리모델링(강릉 남항진솔바람교 화장실 내부)


▲리모델링(강릉 가족호텔옆 화장실 내부)


▲리모델링(강릉 선교장화장실 내부)


▲정비 전(강릉 경포인공폭포화장실)


▲정비 후(강릉 경포인공폭포화장실)


▲정비 전(평창 종부리 백일홍화장실)


▲정비 후(평창 종부리 백일홍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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