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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우대 자동차보험>에 대한 중요 정보
- 2011년 3월부터 저소득층 서민의 자동차보험료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서민우대 자동차보험을 특약형태로 판매하고 있다. 특약명은 “행복나눔특약” 등 회사별로 상이하다.
- 가입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연소득 4천만원 이하(배우자 합산) 소득자 등 저소득층 서민 중 중고자동차(5년 이상) 소유자
- 서민우대 자동차보험의 보험료는 일반적인 자동차보험보다 약 3(CM채널) ∼ 8%(대면채널) 저렴하다. 가령, 만 62세, 장애 3급, 2004년 국산 소형차 1495cc(차량가액 197만원), 대인II(무한)·대물(3억), 무보험차상해(2억원) 등을 조건으로 일반 자동차보험료가 53만원일 경우 서민우대 자동차보험는 49만원정도 한다. (보험회사 및 가입조건 등에 따라 다름)
ⓒpixabay
- 2015년 중 서민우대 자동차보험의 가입건수는 총 5만5천건, 총 할인금액은 약 20억원(가입자 1인당 평균 할인액이 3만7천원) 정도이다. 이 중 약 4만명(72.2%)이 보험설계사 등 대면채널을 통해 가입했다.
- 2016년 11월부터는 가입설계시스템 및 손보협회・보험사 홈페이지 개선 등으로 상품안내가 강화될 예정이다. 이는 대부분 소비자가 서민우대 자동차보험이 있다는 것 자체를 잘 알지 못하는데 오히려 가입자 수가 감소하는데서 기인한다.
- 서민우대 자동차보험 가입을 하려면 소득증빙자료는 물론이고 장애인 복지카드가 있는데도 공공기관에서 장애인증명서를 발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문제점이 발생했는데 2016년 11월부터는 항상 휴대하고 있는 장애인 복지카드도 장애 증명서류로 인정하여 가입이 편해진다. 장애인증명서류도 기존 보험사에 갱신시 매년 하던 것을 2년에 1번만 제출토록 한단다.
- 서민우대 자동차보험은 마일리지 할인, 블랙박스 할인 등 다른 할인특약에 가입하여도 중복할인받을 수 있다.
- 대면채널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저렴한 TM, CM채널의 경우 대면채널보다 할인율이 작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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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급 이상 중증장애, 만 65세 이상 고령자(연소득 2천만원, 배우자 합산 이하) 등의 경우 가입이 더 쉽다.
- 보험사별 서민우대 자동차보험 가입 관련 연락처는 다음과 같다.
*출처 : 금융감독원, 인터넷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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