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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생 ‘제7회 통일콘텐츠’ 공모전 개최 (10.30일까지, 건국대)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이 한반도 분단과 ‘소통·치유·통합의 통일’을 주제로 2016년 ‘제7회 전국대학생 통일콘텐츠 공모전’을 연다. 


건국대·교육부·민화협(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 후원하며 10월30일까지 진행된다. 


대학생(외국인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반도 분단과 통일, 분단의 상처와 치유, 통일의 미래상’을 주제로 영상물과 소논문, 포토에세이 3분야로 진행된다. 


  • ‘한반도 분단과 통일 미래’를 주제로 한 5분 내외의 영상물(파일 형식, AVI, WMV, MP4) 
  • ‘분단문학으로 읽는 분단의 상처와 치유’를 주제로 한 소논문(A4 5매 이내, 10포인트, 줄간격 160) 
  • ‘분단, 통일 그리고 시선’을 주제로 한 포토에세이(사진 작품 + 에세이) 


응모작 가운데 입선한 대학생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은 대상(건국대학교 총장상) 1편(상금 100만원), 최우상(최우수상(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상) 1편(70만원), 우수상(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장상) 3편(각 30만원) 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2016년 11월 09일(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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