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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와퍼 3종 단품이 각 3900원(10.9일까지, 버거킹)

버거킹이 가을을 맞이 와퍼 3종 까망베르 머쉬룸 와퍼, 콰트로 치즈 와퍼, 치즈 와퍼 단품을 10월9일까지 각각 3900원에 판매한다. 


세 가지 프리미엄 와퍼는 100% 순 쇠고기를 직화 방식으로 조리한 와퍼 패티가 특징.


이 중 까망베르 머쉬룸 와퍼(단품 5,900원/세트 7,900원)는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메뉴다. 불맛이 살아있는 와퍼 패티에 두 가지 송이버섯, 그리고 부드러운 까망베르 치즈소스와 화이트체다치즈를 가미했다. 


콰트로 치즈 와퍼(단품 6,300원/세트 8,300원)는 모짜렐라,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 등 4종의 고소한 치즈가 어우러졌다. 버거킹의 대표 인기 메뉴다. 원래는 기간한정 메뉴였다가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버거킹 본사가 위치한 미국을 비롯해 중국, 태국, 필리핀 등 해외 시장에 역수출되며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치즈 와퍼(단품 6,000원/세트 8,100원)는 버거킹 대표 메뉴 와퍼에 고소한 치즈 슬라이스를 더해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스테디셀러 메뉴다. 


이번 할인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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