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름방학, 국가기록원이 준비한 프로그램 (국가기록원 5개 전시관)



여름방학을 맞아 국가기록원이 본원 및 전국 4개 기록관(서울기록관, 대전기록관, 부산기록관, 대통령기록관)별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기록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서울기록관 (성남) -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기록문화 체험교실’ 


  • 대상 :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와 학부모


  • 운영기간 : 8.9(수) ~8.11(금) 14:00~16:30까지이며  8.12.(토)은 10:00~12:30이다.


  • 참여방법은 : 7.25(화) 오전 10시부터 국가기록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1회 60명, 선착순 240명 접수)


▲‘기록, 전통에서 한류까지...’특별전 전경(서울기록관)

  • 프로그램


    • ‘세계기록유산이 된 우리나라 기록’ 특강을 듣고, ‘나만의 아트북’을 만들기
    • 보존서고와 전시관을 관람하면서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시대별 기록의 역사 관람 및 보존서고 제작이나 기록물 사진 이미지 복원 등 기록관리 업무 체험
    • 현재 ‘기록, 전통에서 한류까지’라는 주제로 국가기록원의 주요 기록물과 기록의 활용 사례 등을 소개하는 특별전시전이 1층에서 개최(2017.6.9.~2018.6.8) 중



부산기록관 - ‘여름방학 기록문화 체험교실’


  • 대상 : 초등학교 5·6학년 학생과 학부모


  • 운영기간 : 8.4.(금), 8.10.(목), 8.11.(금) 09:30~11:30 / 총 3회 


  • 참여방법 : 전화, 이메일 접수(1회 학부모 포함 20명 선착순 접수) 


▲사관 임명장 체험(부산기록관)


  • 프로그램

    • 한국의 세계기록유산 특강, 조선왕조실록 모의 복원 체험, 보존서고 견학 등
    • 특히 조선왕조실록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기록유산인 조선왕조실록의 편찬과 보존과정 등을 소개
    • 전시관을 둘러본 후 사관 선발 시험도 체험


대전기록관 - ‘2017 여름 기록문화 체험교실’


  • 대상 : 초·중학생 40여명 대상


  • 기간 :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대한민국 영상실록 대한늬우스(대전기록관 전시관)


  • 프로그램


    • 기록문화특강, 기록물 보존상자 만들기, 대전기록관 견학 프로그램 등
    • 7월말까지 개최되는 대한민국 영상실록 ‘대한늬우스’ 기획전시 



본원 전시관 (대전)


  • 8월부터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


  • 행정박물 증강현실 체험구역에서는 대한민국 2호 국새, 코끼리 목각(1986.박세직, 버마 내무장관 증) 등 공직자선물, 대통령 순방 등에서 받은 선물을 증강현실로 체험

▲행정박물 증강현실 체험(본원 전시관)


  • 서울·부산기록관 등에 위치하고 있는 기록물 보존서고를 가상현실(VR)로 관람

 

  • 강강술래, 월드컵과 올림픽, 전통시장, 버스안내양 등 다양한 주제의 내용이 보강된 미디어테이블을 통해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문화를 관람



대통령기록전시관 (세종시)


  • 역대 대통령이 직접 결재한 문서, 대통령 의전 차량, 각국 정상들로부터 받은 선물 등 전시


  • 1층 대통령 상징관, 4층 대통령 역사관, 3층 대통령 체험관, 2층 대통령 자료관 순으로 돌아볼 수 있는데, 특히 3층 대통령체험관에서는 청와대 집무실, 접견실, 춘추관 등 업무공간을 직접 체험


대통령기록전시관 취임 선서 체험


  • 대전‧세종‧충청권역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지 특강, 한지 부채 만들기 등 한지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연중 운영 중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