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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성현동성당(구 봉천5동성당)은 2001년 10월 봉천동성당(현 중앙동성당)에서 분가하여 설립되었다. 2009년에 행정명칭이 봉천5동에서 성현동으로 변경됨에 따라 성당 명칭을 봉천5동성당에서 성현동성당으로 개명하게 됐다.


 


2001년 분가당시 봉천5동에 관악드림타운(5378세대), 봉천9동에 벽산블루밍(2904세대) 등 대형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신자수가 급속도로 증가, 2006년 10월 본당 인근 건물을 임차하여 교육관으로 사용했다. 



2009년 본당 사제와 교우들은 새로운 성전 건축 준비를 시작했다. 이후 2011년 새 성전을 위한 토지와 건물 계약을 하였고, 2011년 10월 16일 새 성전에서 첫 입당 미사를 하였다. 2013년 4월 새 성전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었다. 



2011년 말 기준으로 신자 수가 3,238명까지 늘었는데 이는 처음 분가할 때보다 3배가량 증가한 수치이다. 



성현동 성당의 미사시간은 다음과 같다. 


월  (휴무)

일  06:00 10:30분(교중) 14:00, 18:00(중고등부, 청년)

화  10:00

수  10:00 19:00

​목  10:00 19:00(첫주 목요일에 성시간 예절도)

금  10:00

토  15:00(어린이) 19:00(특전미사)


  • 성현동성당 주소 : 서울시 관악구 성현로 22
  • 전화번호 : 02-887-4491



(출처 : 서울주보, 성현동성당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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