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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보는 겨울나기 준비> 사진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이 “기록으로 보는 겨울나기 준비”를 주제로 11월22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기록물을 전시한다. 


이번에 서비스되는 기록물은 동영상 9, 사진 27, 문서 4, 우표 1, 포스터 1 등 총 42건으로 1950~2000년대의 김장 및 연탄 월동 준비, 화재예방 활동 등 겨울나기 준비 모습을 담고 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화해 온 우리의 겨울나기 준비 모습을 기록을 통해 살펴보는 것도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조그만 위안을 줄 것이다. 


다음은 국가기록원이 공개한 “기록으로 보는 겨울나기 준비”의 일부 내용이다. 


▲서울소방대 화재 진압 훈련(1952)



▲아현시장 김장 배추(1956)



▲연탄을 나르는 인부들(1957)



▲김장 풍경(1957)



▲한국재건단의 지원을 받고 있는 강원광산공사 석탄 채굴(1958)



▲가마니 새끼꼬기 경연대회(1961)



▲수색 연탄공장(1961) 



▲연탄을 나르는 사람들(1962)



▲연탄 공장 작업 모습(1956)



▲배추 장수(1967)



▲월동 김장 수송(1972)



▲월동 수송 대책회의(1972)



▲겨울철 땔감이 쌓여있는 모습 1 (1975)  



▲겨울철 땔감이 쌓여있는 모습 2 (1975)  (※ 산림청 소장)



▲메주 말리기(1977) (※ 산림청 소장) 



▲용산 김장시장 젓갈 장사(1977)



▲ 배추 수확(1977)



▲삼척 석탄 막장(1988)



▲나무 월동준비(1989) 



▲겨울 채비 비닐하우스(1992)



▲광업소에서 석탄 캐는 모습(1992)



▲가락동 김장시장 풍경(1997)



▲김장 배추밭의 농민들(1999)



▲사랑의 김장담그기 자원봉사(2001) 

 


▲겨울철 대비 소방종합훈련(2002)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 (2007)



▲사랑의 연탄 배달(2008)



 

▲1956년 월동 연료 대책의 건 - 1956년 상공부에서 작성하여 국무회의에 상정한 문서로, 월동 연료 수급계획에 대한 내용이다. 상공부는 대한석탄공사 연탄 82만 톤, 민영 탄 38만 톤의 생산을 완수하는 한편 141만 톤의 석탄을 공급할 계획이며 상공부와 교통부에서는 석탄수송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월동용탄 철도 수송 긴급 대책의 건 - 1961년 상공부에서 작성하여 국무회의에 보고한 문서로, 월동용탄 수송 대책에 대한 내용이다. 월동용탄 수송 부진으로 인한 탄가의 상승과 생산 중단의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철도수송 긴급대책을 수립하였는데, 모든 철도 수송력을 석탄 수송에 최우선적으로 배차 조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종합월동대책 - 1963년 경제기획원에서 작성하여 국무회의에 보고한 문서로, 종합월동대책에 대한 내용이다. 겨울에 수요가 급증하는 주요 물자의 공급을 적절히 하여 국민생활의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국민의 생명과 재산의 보호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월동대책을 종합적으로 수립하여 운영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탄질 향상 및 가격안정을 위한 단속 방안 - 1974년 상공부에서 작성하여 경제장관회의에 보고한 문서로, 연탄질 향상 및 가격안정을 위한 단속방안에 대한 내용이다.석탄은 국민연료로서 국민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월동기 동안 탄질 및 가격을 철저히 단속하여 연료생활 안정을 기하고자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불조심 생활화 운동 특별 우표(1978)과 불조심 포스터(1991)


(*출처 : 행정자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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